`방과후 학교' 3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운영
초·중·고등학교가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운영하는 `방과후학교'는 앞으로 3월 정규수업 시작과 함께 운영한다.
이제까지는 학생들이 이미 사교육 강좌를 신청해 프로그램을 짠 뒤인 3월 중순∼말께 돼서야 학교들이 운영계획을 공개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많았다.
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, 취약계층 지원 확대, 교원 업무부담 경감 등의 내용을 담은 `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'을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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